서기 300년경 조조의 군사가 남방을 원정하며 장기전을 치르고 있을 때의 일이다. 한참을 전력에 집중해야 될 병사들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몹쓸 괴질에 걸려 죽어가고 있었다. 원인은 그들과 맞지 않는 기후와 음식 탓이었다. 결국 군사들은 철수했고 “인간은 무릇 신토불이여야 한다”는 외침소리가 들렸다.
몸과 태어난 땅은 하나이므로 같은 땅에서 산출된 것이라야 체질에 잘 맞는다고 한다. 이것이 신토불이의 의미다. 그도 그럴 것이 해외에 가는 사람 중 기후, 음식, 물, 환경 등이 맞지 않아 고생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신토불이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이 같은 신토불이의 중요성은 기독교 신앙에도 적용된다. 웬일인지 기독교 종주국인 서방을 비롯하여 전 세계의 기독교가 퇴보하고 있다. 문을 닫는 교회들이 비일비재하며 심지어 술집이나 나이트클럽으로 전락해버린 교회들도 있다. 국내도 예외는 아니다. 수십 년 동안 교회에 몸담고 있던 교인이 떠나는가 하면, 하나님의 존재마저 확신을 갖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친목을 위해, 이 땅의 성공을 목적으로 다니는 사람도 있고, 성경을 믿지 못하겠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마치 원인 모를 괴질에 걸려 죽어갔던 조조의 군사들처럼 무슨 이유에서인지 오늘날 교인들도 시름시름 앓고 있는 것이다. 왜 이러는 것일까. 원인은 신토불이에 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마태복음 4:4)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산다. 이것이 영적 신토불이다. 그래야 영혼이 살며 구원에 대한 확신도, 천국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교회를 나가도 소성함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고 사람의 계명을 먹고 있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15:7~9)
바로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다. 이런 엉뚱한 양식을 먹고 있으니 소성함은커녕 영혼이 병든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하나님의 것을 먹자. 일요일 예배가 아닌 안식일 예배를, 크리스마스가 아닌 새 언약 유월절을 먹자. 하나님의 말씀을 먹는다면 병들었던 영혼이 소성함을 얻게 될 것이다. 우리 영혼은 무릇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먹고 자라야지만 튼튼한 알곡으로 자라납니다.
그런데 듣지도 못하고 있지도 않는 불량식품 같은 사람의 계명을 먹고 있는 세상교회들은 시름시름 않다가 결국에는 죽게 됩니다.
이제는 구원자이신 안상홍님께서 내려주시는 처방전인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서 영원히 낫지 않을 것 같은 병을 치유하시길 바랍니다.
영적병원인 하나님의교회에서 명의 중에 명의이신 안상홍님을 만나 뵈는 그 길이 죽어가는 영적병을 치유하는 길입니다.
어서속히 더 번지기전에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안상홍님의 가르침을 따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안상홍님이 허락하신 새언약 유월절은 확실한 생명의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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