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0일 일요일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 새언약 유월절..

아프리카 초원에 사는 누 떼는 건기가 시작되면 물과 새로운 풀을 찾아서 1,500킬로미터가 넘는 먼 거리를 이동합니다. 한 달여에 걸친 누 떼의 대이동을 수년간 지켜보던 한 동물학자는, 누 떼가 매번 지름길을 놔두고 멀고 험한 길을 택해서 간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그 때문에 힘없고 약한 누들이 죽는 일들이 많았지만 누 떼의 이동 경로는 쉽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원인은 선두에서 무리를 이끄는 누들에게 있었습니다. 길을 좀처럼 바꾸지 않는 습성 때문에, 뒤따르는 누들이 번번이 희생을 당해도 여전히 다니던 길만 고집하는 것이었습니다.
몸에 배인 습관과 생활 방식을 바꾸기란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으로서는 몹시 어려운 일입니다. 그로 인해 자신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쳐도, 우선 익숙한 것을 택하고 볼 때가 많습니다.
믿음의 길을 가면서도 누 떼와 같이 습관대로 행동하느라, 쉬운 길을 두고 멀고 험한 길로 빙 돌아가고 있지는 않나요? 재빨리 지름길로 방향을 돌리는 것이 나 자신은 물론 모두를 위해서도 좋습니다.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은 새언약 유월절에 있습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뒤로한채 사람의 유전과 계명을 좇아 크리스마스, 일요일예배등을 지킨다면 자신을 물론이거니와 뒤를 따르는 많은 영혼들을 멸망케 합니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시고 세워주신 천국에 가는 지름길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요 6장 53-54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눅 22장 7-20절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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